Instagram 'khmnim151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웹툰 작가 기안84가 자신감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4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와인 마시는 멋진 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잔을 들고 귀엽게 '허세'를 부리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카디건을 입은 기안84는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와인 향을 음미하며 시선을 모았다.
Instagram 'khmnim1513'
기안84는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 중인 듯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마치 '허세병'에 걸린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와인잔을 건네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84년생으로 올해 37살이 된 기안84의 깜찍한 모습에 누리꾼은 "기안84 허세 너무 귀엽다", "형이 최고다", "기안84 보니까 나도 와인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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