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있지 리아가 잊을 수 없는 비주얼로 팬들 앞에 나섰다.

지난 4일 리아가 속한 있지는 JTBC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있지는 새하얀 올 화이트 룩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한 인물은 바로 리아였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 리아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순백의 의상을 소화한 리아는 신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여신 같은 자태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리아는 이목구비가 훤히 드러나 자칫하면 굴욕을 안길 수도 있는 올백 머리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조막만 한 얼굴에 그림 같은 이목구비를 갖춘 리아의 자태는 팬들의 심장을 강렬하게 두드렸다.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있지 리아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있지는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과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