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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박나래와 성훈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박나래와 성훈이 심상치 않다"라며 글과 다수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와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성훈은 대상을 수상한 후 울먹이는 박나래를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며 꼭 안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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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8년 시상식에서도 박나래의 등을 살포시 감싼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 혼자 산다'의 방송 장면이 등장했다.
박나래 옆자리에 앉은 성훈은 VCR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박나래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등 유독 다정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훈 눈빛이 너무 다정하다", "둘이 진짜 뭐 있는 거 아닌가", "나래 성훈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묘한 기류가 흐르는 박나래와 성훈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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