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해양수산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성훈이 '나혼산' 멤버가 물에 빠지면 가장 먼저 박나래를 구하겠다고 말해 쏘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7월 성훈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홍보 영상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를 맡았던 성훈은 자신이 수영을 시작했던 계기와 실전 생존 수영법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YouTube '해양수산부'
그러던 중 '만약 나 혼자 산다 멤버가 물에 빠진다면?'이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성훈은 곧바로 박나래를 선택했다.
성훈은 "일단 시언이 형이랑 기안이 같은 경우에는 같이 수영을 해봤었다"고 말했다.
이들이 수영을 할 줄 안다는 것을 은연중에 내비친 셈이다.
YouTube '해양수산부'
그러면서 "나래가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만약) 멤버들이 (물에) 빠지면 나래를 제일 먼저 구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수영을 잘 못 하는 박나래를 생각해 만약 물에 빠지면 망설임 없이 구해주겠다고 답변한 것이다.
성훈의 설레는 멘트에 누리꾼들은 "성훈 나래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스윗하다", "저도 구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