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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욕을 뜨겁게 달궜다.
1일(현지 시간) 새벽 미국 방송국 ABC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말마다 미국 전역 시청자들은 물론 전 세계 많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쇼다.
타임스 스퀘어에서 진행된 생방송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Make it right'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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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도 보여주며 미국인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섹시한 방탄소년단의 칼군무와 소름 돋는 가창력에 미국인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방탄소년단이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일각에서는 떼창이 들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지켜본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시청자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무려 7분간 뉴욕의 중심에서 K팝의 위상을 알린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무대를 직접 감상해보자.
ABC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