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세 래퍼 염따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후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번 먹어볼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거실에서 지폐를 쌓아놓고 돈 자랑에 여념 없는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염따는 알몸에 화려한 용이 그려진 트레이닝복을 걸치고 독특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Instagram 'yumdda'
또 다른 사진에서 염따는 과감하게 수북한 가슴 털을 드러내며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금니를 반짝이던 평소와 달리 묘하게 순박해 보이는 염따의 모습은 옷 때문인지 마치 중국 부호를 떠올리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섹시 대장 염따", "지금 찾아가면 용돈 주시나요", "올해는 잘 될 거야 아마두"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가 속한 프로젝트 그룹 '다모임' 멤버들은 최근 어린이 암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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