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오늘자 '블랙슈트' 빼입고 레드카펫 뒤집어 놓은 '어하루' 이재욱X로운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이재욱과 로운이 깔끔한 블랙 슈트로 레드카펫을 점령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는 '2019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한 주연 배우 이재욱, 로운, 김혜윤, 정건주, 이태리, 이나은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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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주연 배우 모두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후회남으로 큰 인기를 끈 이재욱과 로운이였다. 


이재욱은 앞머리를 완전히 올려 이마를 드러낸 훤칠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여기에 몸에 핏되는 올블랙 슈트를 입은 모습은 187cm라는 그의 완벽한 피지컬을 도드라지게 했다.


목에는 귀여운 나비넥타이를 매 귀여움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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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듯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던 그는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는 등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로운 역시 미친 비주얼을 뽐내긴 마찬가지였다. 로운은 반깐 머리와 나비넥타이로 귀공자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192cm라는 큰 키와 긴 다리는 그의 슈트핏을 빛나게 했다. 


이재욱은 지난 11월 종영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을, 로운은 하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늘(30일)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에 도전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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