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9 MBC 연기대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30일) 밤 펼쳐질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두고 집안싸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바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연 배우진들이 그 주인공이다.
30일 오후 8시 55분 한해를 마무리하는 대망의 '2019 MBC 연기대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은 역대 가장 치열한 신인상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걸출한 신인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먼저 신인상 후보로는 백경 역의 이재욱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재욱은 올해 22살로, 지난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또 남자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았던 로운도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SF9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눈부신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JTBC '스카이캐슬'로 빵 뜬 연기 천재 김혜윤도 유력한 신인상 후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히 이번에 은단오 역을 맡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맘껏 발산해 시청자들을 홀리게 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한 이나은(여주다 역), 김영대(오남주 역), 정건주(이도화 역) 등도 있어 신인상의 영광이 누구에게로 갈지 쉽게 예측할 수 없다.
'2019 MBC 연기대상' 신인상의 주인공은 오늘 밤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