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장윤정이 '매일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도경완의 스윗한 행동 4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내를 각별히 사랑하고 몹시 소중히 여기는 연예인이 있다.


그 애처가는 바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장윤정을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도경완.


'1가정 1도경완'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게 한 도경완의 스윗한 행동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장윤정이 매일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애정 표현을 계속 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웨딩


장윤정은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 자격으로 출연해 도경완의 '사랑꾼' 면모를 직접 밝혔다.


장윤정은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보고 싶다", "사랑한다", "예쁘다", "고맙다"라는 애정표현을 매일 해준다고 전했다.


2. 아내가 걱정하지 않게 수시로 연락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장윤정부터 생각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o_announcer'


장윤정은 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도경완이 항상 자신과 아들을 먼저 생각해준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회식을 하거나 친구들이랑 밥을 먹을 때면 항상 연락이 온다고 자랑했다.


그는 도경완이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 음식을 종종 가지고 와서 함께 먹는다고 설명했다.


3. 피곤하고 지친 아내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차려준다


인사이트Instagram 'do_announcer'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올해 싱가포르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여행으로 지치고 배고파하는 장윤정을 위해 도경완은 맛있는 식사를 해주며 달달한 멘트로 힘을 북돋아 줬다.


도경완은 "공기에 취하고, 음식에 취하고, 너에 취한다"라며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4.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장윤정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모든 공을 아내에게 돌린다


인사이트Instagram 'do_announcer'


도경완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의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도경완은 "엄마 얼굴도 있는데 아빠 얼굴만 물려줘 미안한 우리 아이들, 행사 마치고 이제 고속 도로 위일 것 같은 아내 장윤정에게 고맙다"라며 글썽였다.


이어 도경완은 "나는 아나운서이자 장윤정 남편으로 살았다. 장윤정은 내 인생 치트키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며 모든 공을 아내 장윤정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