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omangu'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BS 아나운서 김수민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19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김수민 아나운서는 장예원,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걸그룹 SES의 'I'm your girl'의 축하 무대를 펼쳤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인터넷상에서는 그를 향한 도 넘은 악플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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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넘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악플들도 눈에 띄었다.
단순히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이유만으로 일부 누리꾼은 "요즘은 아나운서도 예능용은 따로 뽑나 봄", "요즘 갈수록 신인 아나운서 안 예뻐지네", "요즘 아나운서들은 기품이라는 단어랑 거리가 먼 듯" 등의 조롱과 악플이 달렸다.
1997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에 재학 중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공채 신입 아나운서에 합격해 SBS에 입사했다.
올해 23살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현재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웹콘텐츠 '돈 워리 스쿨'을 비롯해 '본격연예 한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