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ctorjonghyu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의 '장꾸미'넘치는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이종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아들 준수의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준수는 어느새 폭풍 성장해 소년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준수는 살짝 미소지은 표정과 당당하게 지은 브이 포즈로 장난꾸러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Instagram 'actorjonghyuk'
특히 준수는 여전히 통통한 볼살을 뽐내며 달고나를 만들 듯 국자에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 아빠 이종혁은 물론이거니와 엄마까지 당황하게 했다.
쉽게 불에 타기 쉬운 국자에 계란 후라이를 하는 준수를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 호기심에 달고나를 만들다 국자를 태워 엄마에게 등짝을 맞은 아찔한 기억이 떠오른다.
마찬가지로 준수도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는 건 아닐까 싶어 걱정되기도 한다.
Instagram 'actorjonghyuk'
여전히 '귀염뽀짝 장꾸미'를 선보이는 준수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 볼까 무섭다", "새침한 브이 귀엽다", "준수 근황 계속 올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준수는 아빠 이종혁과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자신의 이름인 이준수를 '10준수'라고 쓰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준수의 일상은 배우 이종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