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ALittleBraver92'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취향을 무시하는 비주얼로 여심을 폭격했다.
지난 27일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Dionysus' 등을 열창했다.
화려한 무대를 마친 진은 전 출연자 단체 곡인 '지구별 여행자' 무대에 오르는 순간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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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한 진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흰 셔츠에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진은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살짝 가르마를 타며 내린 앞머리는 진의 눈부신 자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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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은 빨간색 넥타이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며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여자들의 첫사랑을 조작해버리는 모습을 선보인 진의 자태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일(현지 시간) ABC 방송국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20'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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