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결국 혼자지 뭐얌"···성공해도 여자랑 '뜨밤' 못 보낸다며 칭얼거린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세 래퍼 염따가 파도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에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연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와는 달리 사뭇 온순해진 염따는"아오 세상이여 재밌다"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염따'


이어 염따는 "시X 성공하면 맨날 미녀들과 뜨거운 밤 보낼 줄 알았지"라고 덧붙이며 신세 한탄을 했다.


주말 새벽에도 홀로 집을 지키고 있는 자기 자신이 미웠던 것이다.


염따는 현타가 왔는지 "X같은 거.. 결국 혼자지 뭐얌. 시X 빠끄"라며 울분을 토했다.


울컥한(?) 염따는 촉촉한 눈빛으로 아련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염따 여친되어주실 분 없나요", "형님 많이 외로워 보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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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플레이보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