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테일러 스위프트, 10년간 무려 '9580억' 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aylorswif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캣츠'에 출연해 대박을 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놀라운 수익이 공개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지난 10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의 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 순위 2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이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약 8억 2500만 달러(한화 약 958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영화 '캣츠'


1위 자리에 있는 닥터 드레의 오디오 브랜드 '닥터 드레'가 애플에 인수된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억 8500만 달러(한화 약 2147억원)의 수입을 올려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으로 꼽히기도 했다.


10년간 약 1조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싱글 앨범 'ME!'와 일곱 번 째 정규앨범 'Lover'를 발표해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뮤직비디오 등 주요 부문을 독식하며 6관왕을 기록했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년에도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뮤지션에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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