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또다시 '민초파' 면모를 과시했다.
26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호주에서의 벤틀리 일상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장면은 단연 민트아이스크림을 먹는 벤틀리의 모습이었다.
실제로 해당 글에도 "제가 좋아하는 민트 아이스크림도 어찌나 맛있는지"라는 글귀가 함께 담겨 있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사진 속 벤틀리는 민트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맛있는지 스푼에 한가득 담아 떠먹었다.
특히 벤틀리는 '민초파'를 인증이라도 하듯 옷 색상과도 깔 맞춤해 귀여움을 한껏 자아냈다.
벤틀리가 민초파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 알려진 바 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지난 10월에도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민트초코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벤틀리 '맛잘알' 인정", "옷 깔 맞춤한 것 너무 귀엽다", "이모가 다 사줄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