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점점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훌쩍 자란 민국이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국이는 파란 티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국이는 통통한 볼살이 빠지면서 제법 소년티가 나는 자태를 뽐냈다.
Instagram 'jypactors_official'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민국이가 성장수록 배우 최우식과 닮아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특히 쌍꺼풀 없이 커다란 눈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최우식과 똑 닮은 모습이다.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민국이에 누리꾼은 "벌써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미래가 기대된다", "최우식 완전 판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ongilkook'
한편 민국이는 2014년 7월 형제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16년도에 하차해 많은 이의 아쉬움을 샀다.
현재 배우 송일국은 아들 삼둥이의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