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국민 아기 벤틀리의 실물을 체감할 수 있는 영상이 누리꾼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지난 24일 벤틀리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주의 콜필드 라체코스에 있는 'Santa's Magical Kingdom'을 방문한 벤틀리와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함께 유아용 자유로드롭을 탄 모습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2017년생으로 올해 3살인 벤틀리는 옆자리에 앉은 친구들에 비해 한없이 자그마한 체구로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놀이기구를 탄 모습에서 벤틀리는 땅에 절대로 닿지 못할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한없이 귀여운 자태로 놀이기구를 탄 벤틀리는 안전바에 몸통이 모두 가려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크기뿐만 아니라 통통한 젖살을 자랑하는 벤틀리에 누리꾼은 "실제로 보면 진짜 더 귀엽겠다", "한 손으로 안을 수 있을 듯", "이 세상 깜찍함 홀로 다 가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보는 순간 귀여운 매력에 흠뻑 젖게 만드는 벤틀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