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아빠 따라하나 혹쉬?"···아빠랑 똑닮은 포즈로 소파서 잔망 부리는 '세젤귀'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가 맥주 윌리엄은 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기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윌리엄은 샘 해밍턴과 똑닮은 포즈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그는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채 맥주를 마시고 있는 아빠의 옆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


평화로운 한때를 즐기는 윌리엄의 표정에선 편안함이 흘러넘쳤다.


또 윌리엄은 짧은 다리를 꼬고 소파와 테이블에 아등바등 걸쳐있는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윌리엄 아빠 따라 하는 거니 혹쉬?", "너무 보기 좋은 부자", "윌리엄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