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hisishyungjoo'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깜찍한 애교로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21일 기리보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힙합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무대에 나선 기리보이는 자신의 곡 '스톤', '호랑이소굴' 등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클럽팀인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기리보이는 밝은색 헤어스타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Instagram 'thisishyungjoo'
훈훈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노래를 부르던 기리보이는 깜찍한 표정으로 현장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
'호랑이소굴'을 열창하던 기리보이는 기분이 한껏 들떴는지 입술을 꽉 깨물었다.
그러면서 특유의 해맑은 눈웃음을 지은 기리보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여심을 두드렸다.
아이처럼 입술을 깨물고 좋아하는 모습을 선보인 기리보이는 눈길을 뗄 수 없는 귀여움으로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이건 반칙이야", "남자인 데 반했습니다", "진짜 귀엽다", "슈돌 나와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리보이는 지난 2일 '치명적인 앨범 Ⅲ'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