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한효주와 한지민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2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광장에서는 JTS 빈곤퇴치 캠페인 거리 모금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현민, 배종옥, 서지혜, 윤소이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중에서도 배우 한효주와 한지민은 눈부신 비주얼 조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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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패딩을 입은 한효주는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청순미를 뽐냈다.

환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여신 아우라가 흘러나왔다.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묶은 한지민은 베이지색 '후리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디.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한지민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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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나란히 행사에 서서 훈훈한 '투샷'을 자랑해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거리모금의 주제는 거리 모금의 주제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였다.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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