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얼음장 같은 물 들어가서 소리 안지르기' 미션 하며 역대급 장면 뽑아낸 '신서유기7' 멤버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 회차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을 끌어모으고 있는 tvN 예능 '신서유기 7'의 멤버들이 한겨울 바닷물에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tvN '신서유기 7'에서는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이 얼음장 같은 물에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나영석 PD의 미션 지시가 없었음에도 아무 이유 없이 자진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7'


최초 사건(?)의 발단은 이수근이었다. 이수근은 식사를 마치고 홀로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숙소 내에 있는 수영장에 입수했다.


그러자 관심을 가진 피오가 옷을 벗기 시작했고 이에 나 PD는 "들어가서 피오가 한 마디도 안 하면 용볼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자극을 받은 피오는 시원하게 몸을 던졌지만 이내 30초도 버티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6명 전원이 다 들어가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나 PD는 "게임이 많이 남아서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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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 7'


그때 강호동이 '1분 버티기' 미션을 제안했다. 나 PD는 "1분도 아니고 20초에 두 개 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거침없이 물에 들어갔다. 강호동은 20초를 버텨냈다.


그때 이어서 송민호까지 입수를 자처했고 후 20초간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버텨냈다.


이후 은지원까지 입수에 동참하며 '신서유기 7' 멤버들은 전원 자진 입수에 성공했다.


생각지도 못한 전원 입수는 역대급 장면을 만들어냈고 해당 영상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피오 반응이 너무 웃기다", "이수근이 물개 작전 쓴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tvN '신서유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