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오늘(19일)자 '시동' 무대인사서 분홍 맨투맨 입고 '아이돌미' 만렙 찍은 정해인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정해인이 연분홍색 맨투맨을 입고 '아이돌 센터'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동'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해인, 박정민, 최성은, 김종수,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았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정해인의 빛나는 외모였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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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비주얼을 잔뜩 뽐내는 정해인은 현장에 모인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정해인은 딸기우유 색 맨투맨을 입고 특유의 멍뭉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순둥한 눈망울과 앙증맞은 핑크빛 입술, 삶은 계란 같은 하얗고 매끈한 피부는 앞머리를 내린 탓인지 더 귀엽게만 보였다.


88년생으로 곧 33살이 되는 정해인은 아직도 20대 중반인 것 같은 앳된 느낌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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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지난 18일 영화 '시동' 무대인사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덮머리'와 핑크빛 맨투맨, 동그란 안경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아래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할 것만 같은 정해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의욕 충만한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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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지난 18일 영화 '시동' 무대인사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