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1살 형' RM 입에 과자 넣었다 뺐다 하며 약올리는 '장꾸' 뷔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 내에서 장난꾸러기로 유명한 뷔가 멤버 형 RM을 놀렸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방탄의 스낵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기실에서 과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1살 많은 형 RM을 놀리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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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의자에 앉은 채 책을 보며 과자를 먹고 있는 RM을 발견한 뷔는 자연스럽게 그의 곁으로 다가갔다.


RM의 바로 옆까지 다가간 뷔는 재빠르게 과자를 가로챘다.


그러나 뷔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RM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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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RM의 쿨한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한 뷔는 빼앗은 과자를 그의 입속에 넣어주는 척하며 자신이 먹었다.


동생이 과자를 먹여주려는 줄만 알았던 RM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자신보다 1살 많은 형 RM을 놀리는 뷔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SBS 가요대전' 등 각종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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