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청하가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와 함께 '2019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다.
지난 18일 '2019 SBS 가요대전' 제작진은 놓치면 후회할 화사와 청하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이로써 청하는 열혈팬이었던 화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전 세계 팬들은 두 사람의 합동 무대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는 화사와 같은 무대에 같이 서 보고 싶다는 청하의 바람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연예계의 길을 들어설 때 청하는 화사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청하는 "기회가 있다면 친해지고 싶다"라며 화사에게 애정을 드러냈었다.
Instagram 'mamamoo_official'
특히 최근 진행한 V 라이브에서 청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마주친 화사와 하이파이브를 한 손을 씻지 않고 있다"라며 '성덕'을 인증하기도 했다.
청하와 화사의 신선한 조합에 누리꾼들은 "이 조합 진짜 대박이다", "둘이 자주 뭉치면 좋겠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정말 상상이 안 간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합동 무대가 기대되는 '2019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오후 5시 50분부터 SBS와 WAVVE를 통해 생중계된다.
Mnet '엠카운트다운'
Instagram 'cultwoshow'
Instagram 'mamamoo_official'
Instagram 'chungha_official'
뉴스1
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