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막내 세훈 바라보며 '솜사탕' 같은 눈웃음 폭발 시키는 엑소 백현

인사이트Twitter 'brightalways56'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일명 '씹덕상'으로 꼽히는 엑소 백현.


그의 무궁무진한 매력 중에서도 환한 눈웃음이 최고라는 사실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최근 엑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 부킷 잘릴에서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인 쿠알라룸푸르'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엑소는 1만여 명의 팬들을 위해 열정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인사이트Twitter 'brightalways56'


훈훈한 멤버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멤버 백현이었다.


그가 마음이 사르르 녹을 정도로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이다.


시크한 표정으로 있던 백현은 엑소의 막내 세훈의 귓속말을 듣고 해맑게 웃기 시작했다. 


인사이트Twitter 'brightalways56'


도톰한 애굣살이 매력적인 마카롱 눈웃음과 시원한 입동굴은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백현이 웃을 때마다 풍기는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는 '입덕' 요소로 꼽히기에 충분했다.


한편 백현이 속한 엑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