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마지막 영화 이후 '8년' 만에 뭉쳐 크리스마스 파티 즐긴 '해리포터' 멤버들

인사이트Instagram 'emmawats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한 인물들이 한데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19일(한국 시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마 왓슨과 톰 펠튼, 이반나 린치, 보니 라이트, 매튜 루이스 등 '해리포터' 친구들이 모였다.


이들은 서로의 어깨를 감싼 채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ttdavelewis'


해리포터 배우들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게끔 검은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화려한 레이스와 체크무늬로 의상을 맞춘 듯 보였다.


이들은 마지막 영화 이후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정을 나눴다.


영화의 모습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들의 모습에서 세월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해리포터 동창생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속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오늘 해리포터 다시 봐야겠다", "너무 반가운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할을 맡으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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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22fel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