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한 멜로망스 김민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훈련을 받고 있는 멜로망스 김민석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군복과 함께 베레모를 착용한 김민석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민트페이퍼
다만 김민석의 얼굴은 입대 전과 사뭇 달랐다.
날렵한 턱선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던 김민석의 얼굴에는 어느새 살이 오른 모습이다.
김민석의 통통해진 양 볼은 귀여운 느낌마저 들게 했다.
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듯 김민석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잘 지내는 것 같다", "얼굴 실화인가", "통통해지고 귀여워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m_l_i_j_201'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하게 되는 김민석은 오는 2021년 전역해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지난 13일 멜로망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김민석의 손편지가 업로드됐다.
공개된 편지에서 김민석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과분한 사랑 감사하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석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만큼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민트페이퍼
Instagram 'melomance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