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DoooooooVJ'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다현이 팬들 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지난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에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들이 대거 참석해 좋은 추억을 쌓았다.
'아육대' MC를 맡은 다현은 깔끔한 슈트 차림을 하고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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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그는 볼을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면모를 보여 팬심을 흔들었다.
다현은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싶었으나, 팬좌석 앞에는 거대한 유리벽이 가로막고 있었다.
결국 다현은 아쉬운 표정을 지은 채 한 발자국 떨어진 자리에서 팬들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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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는 입술을 쭉 내밀며 손을 흔드는가 하면, 해맑은 웃음으로 장꾸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귀염뽀짝한 다현의 미모를 감상하다 보면 당장이라도 유리벽을 치우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정도다.
한편, 다현이 출연하는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내년 1월 25일, 26일 양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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