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onobono_81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마피아 게임에서 승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수많은 아이돌이 자신의 팬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각종 스포츠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몇몇 아이돌들이 녹화장 한쪽에 둥글게 모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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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의 멤버 세정과 나영을 비롯해 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와 다영, 모모랜드 멤버 제인 등 총 13명의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여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사회자로 나선 제인은 세정과 은서를 마피아로 지목했다.
마피아가 된 세정은 은서와 함께 한 사람씩 시민의 수를 줄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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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고 시민을 모두 없애는 데 성공한 세정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세정은 신이 난 듯 은서와 즉흥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한편,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내년 1월 25일, 26일 양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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