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장꾸' 아빠 이동국 닮아 개그피 철철 흐른다는 '대박이' 시안이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딸들에게는 다정다감하면서도 아들 시안이에게는 짓궂은 장난을 거는 축구선수 이동국.


이동국의 아들도 그를 많이 닮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개그 욕심 충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 주스를 맛있게 먹는 잘생긴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이어지는 사진에는 얼굴의 모든 근육을 이용해 못생긴 표정을 짓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시안이는 최대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싶었는지 작은 콧구멍까지 최대한 넓게 확장시켜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장난기 가득한 시안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우리 시안이 개그맨 되려나 보다", "뭐야 왜 이렇게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안이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빠를 닮아 개그의 피가 흐르는 시안이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는 형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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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