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월)

새 드라마서 '귀밑 5cm 똑단발'로 변신하고 여고생 미모 뽐낸 '35살' 서현진

인사이트사진 제공 = 숲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뷰티인사이드'로 대박을 터트린 배우 서현진이 긴 웨이브 머리를 짧게 자르고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


지난 5일 숲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오는 16일부터 방영될 tvN 드라마 '블랙독'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장 눈에 띈 인물은 서현진이다. 약 1년 만에 출연하는 복귀작에서 서현진은 그동안 유지해 온 긴 웨이브 머리를 자르고 똑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변화시켰다.


이런 그녀가 드라마 '블랙독'에서 맡게 될 역할은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


인사이트사진 제공 = 숲엔터테인먼트


극 중에서 고하늘은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현진의 뽀얀 피부와 앳된 미모는 올해 35살이라는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여기에 단정한 정장 차림은 흡사 교복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평.


한편, 고등학생 비주얼을 자랑하는 '기간제 교사' 서현진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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