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UNA 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뷔가 하얀색 슈트를 입고 반항기 가득한 부잣집 도련님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7명의 멤버 모두 각자의 개성을 뽐냈으나, 그중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 건 바로 '얼굴 천재' 뷔였다.
YouTube 'NUNA V'
하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뷔는 'MIC DROP'을 부르며 남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얀 얼굴에 눈코입이 뚜렷한 뷔의 이목구비를 보고 있으면 마치 다비드 조각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노래를 부르며 치명적인 표정을 짓는 뷔의 모습은 마치 반항기 가득한 부잣집 도련님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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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표정 부자인 뷔의 진가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무대였다.
뷔의 남신 비주얼이 듬뿍 담긴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정말 멋있다", "반항기 넘치는 게 내 스타일이야", "무대를 씹어먹었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미국 현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한 다음, 또다시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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