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현빈이 남성미가 돋보이는 외모로 팬심을 폭격했다.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드라마 주연을 맡은 배우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 사이에서 현장의 시선을 모은 것은 바로 현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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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에서 북한군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벌크업을 했는지 한층 듬직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185cm에 달하는 큰 키에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소유한 현빈은 남신 같은 비주얼로 좌중을 압도했다.

남성미 넘치는 자태를 갖춘 현빈은 조각 같은 외모로 완벽, 그 자체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여기에 현빈은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여심에 불을 지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현빈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현빈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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