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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어느덧 2019년 마지막 달이 찾아왔다.
시간이 흐르고 주위 사람들은 늙어가지만 우리의 스타들은 세월을 비껴가는 듯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문득 나이가 궁금해져 찾아보는 순간, 우리는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많아 봤자 20대 후반에 30대 초반 같은 미모를 가진 이들이 곧 40세를 바라보는 39세이기 때문이다.
탱탱한 피부에 눈부신 아우라를 뽐내며 2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소유했지만, 곧 40세가 되는 나이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우리의 남자 배우를 한데 모아봤다.
1. 강동원
사진 제공 = PLAC
사진 제공 = 엘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남자 배우 비주얼 원톱을 유지하고 있는 강동원은 1981년 1월 18일 처음 빛을 봤다.
하늘이 내린 듯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강동원은 40대를 앞뒀지만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강동원은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세월을 비껴가는 미모를 다시 한번 과시한 바 있다.
2. 이동욱
Instagram 'leedongwook_official'
연예계 대표 꽃미남 배우 이동욱도 1981년생으로 40대를 앞뒀다.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을 자랑하는 이동욱은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동욱은 현재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하고 있다.
3. 조인성
사진 제공 = 아이오케이
조각, 그 자체인 배우 조인성도 이제 곧 마흔에 들어선다.
186cm에 달하는 큰 키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조인성은 조막만 한 얼굴로 9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눈부신 비주얼로 나이를 잊게 하는 조인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 이진욱
SBS '너를 사랑한 시간'
훈훈한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법한 이진욱은 1981년 9월 16일 태어났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외모를 소유한 이진욱은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이진욱은 차기작인 tvN '스위트홈'을 촬영하고 있다.
5. 김지훈
사진 제공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최근 장발로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 중인 배우 김지훈 또한 40대를 앞두고 있다.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피부를 소유한 김지훈은 20대를 기죽이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훈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6. 정우
tvN '응답하라 1994'
영화 '바람'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정우 역시 198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탱탱한 피부에 큰 눈망울을 갖춘 정우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한다.
뱀파이어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정우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로 극장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