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rush9244'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음원 강자 크러쉬에게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일 가수 크러쉬는 자신의 정규 2집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을 발매했다.

크러쉬가 5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것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매우 컸다.

그러나 크러쉬의 앨범 커버가 뜻밖에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앨범 커버 디자인이 빙그레 추억의 아이스크림 엑설런트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엑설런트는 박스에 파란색과 노란색 포장지에 둘러싸인 아이스크림을 각 3개씩 3줄로 배치했다.

크러쉬의 앨범 커버 또한 엑설런트의 형태와 비슷하다.

앨범 커버는 그의 모습이 담긴 파란색과 노란색 정사각형 사진이 엑설런트처럼 3개씩 나란히 교차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전 국민이 다 아는 걸 표절하다니", "앨범이 엑설런트라는 뜻인가 보다", "앨범 커버가 맛있어 보인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crush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