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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마무 멤버인 화사가 한파에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3일 마마무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고자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출국에 앞서 마마무 멤버들은 공항에 배웅을 나온 팬과 취재진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네 명의 멤버 모두 넘치는 공항 패션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건 화사의 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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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화사는 얇은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부가 얼 것 같은 찬바람에도 화사는 민소매티에 외투만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연예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마스크를 착용해 화사는 자신만의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계절을 이겨내는 화사의 패션 감각에 누리꾼은 "이 언니 대박이다", "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 "화사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오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진행되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각종 연말 가요프로그램 및 주요 시상식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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