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eamy_b050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백발'로 염색한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의 그린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소는 최근 발매한 신곡 '옵세션'(Obsession)을 열창하며 현장에 모인 팬들을 즐겁게 했다.
멤버들 모두 전 세계적인 스타인 만큼 다들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은 건 바로 백현이었다.
RecordOf_B
백현은 은발로 염색하고 무대에 올라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살이 더 빠진 듯 백현은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백현의 헤어스타일은 그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남자다우면서도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Twitter 'kyoongmaz56'
만화 속 왕자님이 튀어나온 것만 같은 백현의 수려한 외모는 현장에 모인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요동치게 했다.
은발로 염색한 후 미모를 갱신 중인 백현의 모습에 누리꾼은 "심장 멎는 줄 알았다", "비주얼 미쳤다", '헤어스타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에 속한 엑소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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