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QueenBear21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슬기가 역대급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달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La Rouge'가 열렸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다양한 콘셉트와 매력적인 무대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 중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건 바로 멤버 슬기였다.

Twitter 'HoneyIsSweet210'

하얀 원피스와 양 갈래로 땋은 머리는 슬기를 마치 알프스 소녀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슬기는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분홍빛 입술은 슬기의 외모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남성 팬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또 슬기는 귀여움이 한층 올라가는 선글라스를 쓰고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슬기의 양갈래 머리를 본 누리꾼은 "저렇게 해도 예쁘네", "진짜 최고다", "저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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