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어제자 MMA서 독보적인 춤선으로 '현대 무용' 선보인 방탄 지민

인사이트Twitter 'jiminifu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현대무용으로 '2019 멜론 뮤직 어워드'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놨다.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일곱 명의 멤버 모두가 넘치는 개성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지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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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jiminiful'


맨발로 무대에 오른 지민은 역대급 현대무용 독무를 펼쳐 모든 팬을 충격에 빠트렸다.


음악이 시작되자 지민은 웃음기 싹 뺀 진지한 모습으로 무대에 임했다.


자신의 발바닥이 시커멓게 변한 것도 모른 채 지민은 현대와 한국무용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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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jiminiful'


화려한 소품이나 장치 없이 오로지 흰 천만 사용해 춤을 추는 지민의 모습은 마치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케 했다.


자칫 몸에 감길 수 있을 정도로 얇고 긴 천을 신체의 일부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는 지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터뜨리게 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전율을 선사하는 지민의 현대무용 무대는 하단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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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jamjam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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