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하루의 훈훈한 출석부 증명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사용한 출석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하루를 연기한 SF9 로운은 출석부 사진에서도 실물과 마찬가지로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작은 증명사진 속에 드러난 그의 완벽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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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그의 얼굴을 자세하게 보고 있으면 마치 순정만화에 들어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지갑에 넣어 매일 보고 싶을 정도로 우월한 로운의 자태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증명사진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로운의 출석부 사진을 본 팬들은 "남자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진짜 너무 잘생겼다", "프린팅 해서 매일 갖고 다녀야지"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SF9 로운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