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건후, 벤틀리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세상 모든 아기가 사랑스럽겠지만, 그중에서도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이 있다.
바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꼬마 친구들이다.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린 시절, 좌충우돌을 겪는 이들이 모습은 브라운관 앞에 앉은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감흥을 안긴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행동을 담은 '움짤'(짧은 영상) 역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며 큰 힘을 전하기도 한다.
심장이 아플 정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담아낸 '움짤'을 탄생시킨 역대 출연진을 모아봤다.
박건후
건후는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건후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로 지난 2017년 8월 21일 태어났다.
훈훈한 미모에 깜찍한 행동을 자랑하는 건후는 보는 이의 마음에 불을 지피기 일쑤다.
벤틀리
'알감자' 머리로 대중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벤틀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아기 중 한 명이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인 벤틀리는 지난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귀여운 외모와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벤틀리는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문희율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희율이도 시청자에게 행복한 미소를 한 아름 안기고 있다.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인 희율이는 2017년 5월 12일 세상에 나왔다.
깜찍한 외모를 소유한 희율이는 애교가 흘러넘치는 안무로 역대급 '움짤'을 탄생시켰다.
이시안
이시안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시청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인 시안이는 지난 2014년 11월 14일 출생했다.
유아 시절 오동통한 볼살에 또렷한 눈매는 많은 이모 팬의 가슴에 떨림을 안겼다.
송만세
다음은 송대한, 송민국의 동생이자 세쌍둥이 중 막내인 송만세다.
송일국 아들 만세는 2012년 3월 16일 태어났다.
통통한 볼살에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던 만세는 현재 형제들과 함께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1인이 바로 추사랑이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는 2011년 10월 24일 사랑이를 품에 안았다.
통통한 볼살에 깜찍한 애교를 자랑하는 사랑이는 짧은 앞머리로 많은 이모, 삼촌 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