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함께 신인 생활을 했지만 이제는 누구 하나 뒤지지 않은 톱스타가 된 세 사람이 오늘(30일) 시상식에서 조우한다.
지난 29일 멜론 측이 공개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MMA' 무대 최종 라인업에는 특별한 인물 세 명이 포착됐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뷔와 박서준, 최우식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뷔는 방탄소년단으로 무대에 서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배우 박서준, 최우식의 경우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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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뷔는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여기에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과 함께 '우가우가'라는 친목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내 틈만 나면 단체 여행을 떠나는 연예계 대표 사모임으로 유명하다.
지난 10월에는 박서준과 뷔, 최우식, 픽보이가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 즐겁게 춤추고 노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신인시절을 함께한 세 사람이 초대형 시상식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난다는 소식에 팬들은 벌써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2019 MMA'는 오늘(3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로 만날 수 있으며 TV 방영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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