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jypentertainmen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박진영이 배우 조여정과의 조합으로 누리꾼을 흥분케 했다.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진영의 신곡 'FEVER'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박진영은 'FEVER' 티저 1, 2차 영상에서 조여정과 함께 등장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FEVER' 3차 티저 영상에서 역시 박진영은 조여정과 호흡을 맞췄다.
YouTube 'jypentertainment'
평소 19금 콘텐츠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두 사람의 만남은 야릿하면서도 섹시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구간에 위치한 박진영과 조여정은 각각 돌쇠와 마님으로 변신했다.
박진영은 절구통 안에 담긴 떡을 힘차게 빻으며 조여정을 바라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를 바라보는 조여정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함박웃음을 띠며 코믹하면서도 어딘지 모를 야한 분위기를 조성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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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에 누리꾼은 "별것 아닌데 왜 야하냐", "나만 음란 마귀가 씌였나", "이 조합, 어딘가 익숙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섹시의 대명사 박진영과 조여정이 만난 'FEVER' 3차 티저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진영과 조여정이 호흡을 맞춘 'FEVER'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음원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