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CG인 줄 알았는데 '리얼 소품'이었던 공유의 '카누' 촬영장

인사이트Instagram 'jejejin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공유가 촬영한 맥심 카누 커피 광고가 컴퓨터 그래픽(CG)이 아니었다.


당연히 CG인 줄 알았던 공유의 광고는 스튜디오 소품을 이용해 촬영된 것이었다.


지난 13일 한 카누 관계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마 전 신제품으로 출시된 카누 티라미수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접시 위에 앉아 티라미수 소품에 기대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ejejinee'


공유는 다른 사진에서 카누 소품을 끌어안거나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커다란 크기의 숟가락이 공유의 옆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모습은 절로 실소를 터트리게 한다.


공유가 참여한 카누 광고가 CG가 아니라는 사실에 누리꾼은 "CG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 "완전 반전이다", "소품 크기 실화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심의 티라미수 라떼는 지난 13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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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ejeji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