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귀염뽀짝한 미모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뒤흔들고 있는 윌리엄.
올해 4살이 된 윌리엄은 엉뚱 발랄한 면모를 선보이며 '장꾸미'를 뿜어내고 있다.
이처럼 비주얼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사랑스러운 윌리엄은 줄곧 랜선 이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국민 조카로 거듭나서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윌리엄의 '찐애기' 시절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어렸던 윌리엄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윌리엄의 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흘러내릴 것 같은 볼살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아기들의 상징인 무손목과 무발목은 윌리엄의 깜찍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또 윌리엄은 모자를 착용하고 흡사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깜찍한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뿐만 아니라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의 현재 모습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해 "피는 물보다도 진하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해주기도 했다.
윌리엄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다", "윌리엄 천천히 자라줘", "지금도 예쁜데 저 때도 그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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