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2019 AAA'서 역대급 비주얼로 '얼굴 대상' 탄 어제(26일)자 아이린

인사이트YouTube 'TV BEN'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레드벨벳 아이린이 또 역대급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리즈를 갱신했다.


지난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이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한류 시상식으로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있지, 모모랜드, 청하 등의 K팝 가수들과 장동건, 지창욱, 정해인, 박민영 등의 한류 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인사이트YouTube 'TV BEN'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미모가 돋보였다.


긴 생머리에 쇄골이 드러나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아이린은 뽀얀 피부와 크고 깊은 눈매,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까지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으로 흘러내리는 머리를 연신 쓸어넘기는 아이린의 청순한 모습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YouTube 'TV BEN'


누리꾼들은 "CG인 줄 알았다", "어떻게 저런 얼굴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아이린 공주한테 나라 하나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올해의 노래상'과 '아시아 셀러브리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