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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아이린이 여신 같은 자태로 남심을 홀렸다.
지난 2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레드벨벳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3rd Concert - La Rouge'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히트곡 '음파 음파', '짐살라빔', '러시안 룰렛', '파워 업' 등을 열창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다섯 명의 멤버 모두 사랑스러웠지만,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아이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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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청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청색 원피스는 아이린의 가녀린 팔다리와 어우러져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했다.
아이린의 매혹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다.
만화 속 캐릭터처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은 "너무 사랑스럽다", "뭘 입어도 예쁘다", "오늘부터 입덕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레드벨벳은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참석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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