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야구점퍼+목도리'로 OT 때 신입생 통솔하는 '과대 오빠' 미모 뽐낸 황민현

인사이트Tiwtter 'winterrain08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뉴이스트 황민현이 겨울 분위기에 맞게 목도리를 착용하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25일 뉴이스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하고자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출국에 앞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공항에 배웅을 나온 팬과 취재진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뉴이스트 멤버 모두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건 황민현이었다.


인사이트Twitter 'redcarpet_mh'


황민현은 검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항공 점퍼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항공 점퍼에 황민현은 체크무늬 목도리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줬다.


여기에 황민현은 눈썹 아래까지 내려오는 '덮머리'로 완벽한 공항 패션을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redcarpet_mh'


황민현의 앞머리는 그의 수려한 외모와 어우러져 마치 대학교 '과대 오빠' 같은 모습을 연상케 했다.


아무리 가려도 훈훈함이 넘치는 황민현의 모습에 누리꾼은 "우리 학교 선배였으면 좋겠다",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몸과 마음이 힐링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12월 5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리는 '2019 GQ NIGHT' 연말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LearntoLove_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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