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촉촉한 '덮머리'로 막 샤워 마친 듯한 '섹시 미모' 뿜어낸 방탄 뷔

인사이트Twitter 'nuna 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콘서트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놨다.


지난 24일 일본 치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단독 팬미팅 'Magic Shop'(매직 샵)이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Boy With Luv'(작은 것들을 위한 시), 'Pied Piper'(피리부는 사나이), 'Let Go'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모두가 대세 아이돌들인 만큼 다들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 멤버 뷔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nuna V'


뷔는 눈썹 아래까지 내려오는 '덮머리'에 화려한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언제나 그렇듯 뷔는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이때 뷔의 '덮머리'는 흘러내리는 땀에 조금씩 젖어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nuna V'


땀 덕분인지 뷔는 퇴폐적인 매력까지 발산하기 시작했고, 현장에 모인 팬들은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섹시미'를 폭발시키며 미모를 갱신 중인 뷔의 모습에 누리꾼은 "미모 실화야?", "젖은 머리 미쳤다", "심장 떨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nunva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