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진의 귀여운 자화자찬이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진은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가진 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은 팬 미팅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수다를 떨었다.
팬들과 대화하던 중 진은 "화면에 비친 얼굴을 보면서 '어쩌면 이렇게 잘생겼을까'라며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V Live
이어 "말하기 정말 부끄럽지만 거울을 보고 '아 진짜 잘생겼다 어떻게 하냐'라고 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털어놨다.
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셀카를 찍는다는 진은 "거울에 비친 모습과 셀카를 번갈아 가면서 보면 '나 정도면 괜찮게 생겼지'라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며 "그 자신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은 "하루를 자신감 있게 사려면 자신을 칭찬해주는 버릇을 만들어라"라고 조언해주며 다른 이야기로 대화의 주제를 돌렸다.
V Live
진의 자화자찬을 접한 팬들은 "진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너무 잘생겼다", "저렇게 당당한 게 더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 참석해 일본 팬들을 만난다.
V Live
Facebook 'bangtan.official'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Twitter 'ALittleBraver92'
온라인 커뮤니티
※ 기사와 관련된 해당 장면은 13분 15초부터 시작됩니다.